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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차 정기지방회, 신임회장에 오경덕 목사 선출
영남동지방회

 

영남동지방회는 제23차 정기지방회를 2014년 2월 27일(목) 오전11시 KT수련원에서 갖고 오경덕 목사(순복음한마음교회)를 신임 지방회장에 선출했다.

 

이밖에도 부회장에 이성석 목사(샘밑교회), 총무에 권점식 목사(순복음늘푸른교회), 서기에 신홍섭 목사(한알의밀알교회), 재무에 김은수 목사(순복음갈릴리교회), 회계에 윤득주 목사(순복음북울산교회)를 각각 선출했다.

 

월례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오경덕 목사의 사회, 권점식 목사의 대표기도, 최용운 목사(순복음반석교회, 증경지방회장)의 설교, 신홍섭 목사의 기도, 최용운 목사의 축도로 드렸다.

 

최 목사는 사 6:1-5을 본문으로 ‘성공적인 목회사역을 감당하기 위해’란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에 대해서 볼 수 있는 영적인 눈이 열려야 한다. 영적인 실체를 깨달아야 한다. 자기의 부족함을 깨닫고, 그것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