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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방회 9월 월례회,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명자

 

대구경북지방회(회장 김영준 목사)는 지난달 23일(화) 행복한순복음교회(담임 윤철희 목사)에서 9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지방회 총무 정진학 목사(태전사랑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신재영 목사(김천순복음교회)의 대표기도와 서기 김광동 목사(임마누엘교회)의 성경봉독과 지방회장 김영준 목사(갈릴리큰소망교회)의 설교순으로 이어졌다.

 

지방회장 김영준 목사는 롬 8:31-35의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위로하심’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이 함께하심으로 용기와 위로가 있고, 하나님의 함께하심의 확신을 가질 때 우리 손을 붙들어 준다”고 강조하며, “하나님의 사명자로서 함께하심으로 위로와 평안을 받고 기쁨으로 사명을 감당하자”고 당부했다.

 

이어서 지방회 교역자의 성령충만과 개 교회 부흥과 성장, 목사, 사모의 건강과 회복을 위하여 합심기도 시간을 가진 후 회계 장동근 목사(순복음예정교회)의 헌금기도와 증경지방회장 진영갑 목사(주찬양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지방회장 김영준 목사의 인도로 회계보고와 지방회장의 지방회 조례를 공포, 총무보고 후 지방회장이 10월 행사 설명하고 기도를 당부했다. 이어 도명수 목사(동해안순복음교회)의 기도로 2부 월례회를 마쳤다.

 

월례회를 마친 후 장소를 옮겨 행복한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나눈 다음 볼링장으로 이동하여 함께 즐겁게 운동하는 시간을 가짐으로 그간의 스트레스를 떨쳐버리고 힘찬 사역을 다짐하며 모든 일정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