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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동지방회 월례회 및 가을목회자사모단합대회

 

영남동지방회(회장 오경덕 목사)는 지난 10일(월)부터 11일(화) 1박2일간 ‘가을목회자사모단합대회’를 갖고 목회사역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목회자와 사모들이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영육간에 활력을 얻어 더욱 복음전파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부산, 거제도, 장사도, 통영 등 부산 경남 남해안의 수려한 자연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창조섭리와 은총에 감사하며 교회의 부흥을 위해,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뜨겁게 기도했다.

 

18일(화)에는 순복음샘물교회(담임 김홍욱 목사)에서 지방회 월례회를 갖고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목회에 헌신하는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지방회 총무 권점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서기 신홍섭 목사의 대표기도, 지방회장 오경덕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오 목사는 롬 1:16-17 말씀을 본문으로 ‘나 그리고 관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회자는 자신과 하나님의 관계가 눈에 보이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나타나게 됨을 알고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최선을 다해야 함”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재무 김은수 목사의 헌금기도, 증경회장 황수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회의에 들어가 회무를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