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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회 2015년 인내를 온전히 이루는 목회 당부

 

경기중앙지방회(회장 윤장현 목사)는 지난 13일(화) 오전 11시 송천교회(담임 윤장현 목사)에서 신년 시무예배와 하례회 및 월례회를 가졌다.

 

지방회장 윤장현 목사(송천교회)의 사회로 열린 월례회에서는 2015년 지방회 사역에 대해 논의하고 나라와 교단과 지방회를 위해 기도하였다.

 

이어진 시무예배는 최철민 목사(총무)의 사회, 임홍택 목사(부회장)의 기도, 조남영 목사(증경지방회장)의 설교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약 1:4절 말씀을 본문으로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2015년 새해에 목회현장에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맡기신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며 “하나님 앞에서 나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나의 자리가 어디인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하나님이 부르신 자리가 어디인지?를 알고 참고 인내하는 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참 지혜”라고 강조하며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고 당부했다.

 

예배 후 참석한 지방회 임원들은 송천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와 다과를 함께 나누면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