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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파주지방회 송년 모임, ‘단합과 결속’ 다짐

 

경기북파주지방회(회장 최명성 목사)는 지난 14일(화) 오전 11시 일품 신토오리집에서 지방회 목회자, 사모 및 부교역자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결속' 송년모임을 갖고 회원간의 화합과 친목 그리고 한 해를 정리하고 희망 찬 2011년을 맞이하기 위하여 함께 기도하였다.

 

이날 모임에 앞서 드려진 1부 예배는 총무 김진호 목사의 사회, 제1부회장 강봉규 목사의 대표기도, 증경지방회장 양요한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양 목사는 고전 16:18 말씀을 본문으로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랑이란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 주는것인데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얼마나 알아주는 목회자가 되었는가? 성도의 마음을 얼마나 알아주는 목회자였는가? 아내와 남편의 마음을 얼마나 알아주는 우리가 되었을까 자신을 돌이켜 보고 반성하고 앞으로 더욱 목양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교단과 지방회의 단합과 결속하는 데 앞장서는 지방회가 될 것”을 강조하였다.

 

이어서 총무 김 목사는 지방회와 교단의 희망찬 내일을 위해 하나님의사랑으로 인도함 받게 해달라고 뜨겁게 통성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 후 2부 순서로 오찬을 나눈 뒤 푸짐한 상품을 놓고 척사대회를 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으며 끝으로 서로 준비해온 선물을 나누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