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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파주지방회 5월 월례기도회 개최

 

경기북파주지방회(회장 양요한 목사)는 2011년 5월 3일(화) 온누리선교교회(담임 탁정신 목사)에서 5월 월례회를 가졌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총무 김진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었고, 제1부회장 강봉규 목사의 대표기도, 회장 양요한 목사의 성경 봉독에 이어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양 목사는 눅 17: 5-10 말씀을 본문으로 ‘사명자의 본분’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부름 받은 종이요 사명자로서 첫째, 종으로서 반드시 감당해야 하고, 둘째 죽기까지 복종해야 하며, 셋째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목회자가 되어야 하고, 우리 모두가 사명자로서, 종으로서 남은 목회생활을 주인 되신 하나님께 철저히 복종하며 헌신 하게 되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풍성한 열매를 맺어 주신다며 회원 목회자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축복하였다.


이어서 제 60차 교단 정기총회와 지방회 발전과 온누리 선교교회 및 회원 교회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한 후, 전직 지방회회장 최명성 목사 공로패 증정, 미자립 개척교회 후원금 전달이 있은 후, 재무 오세준 목사 헌금기도에 이어서 찬송가 71장을 부르며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고 증경 지방회장 송광현 목사의 헌금 축복기도 및 축도로 1부 예배를 은혜롭게 드렸다.


회장 양요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월례회는 서기 성선호 목사의 회원 점명, 김진호 목사의 총무보고, 오세준 목사의 재무, 김장수 목사의 회계보고가 있었다.


이어서 안건 토의 시간에는 회장 양요한 목사의 제 60차 교단 정기 총회를 위해 기도와 상회비 납부와 목회자, 교역자, 장로 및 여선교회 임원과 사모들도 함께 적극 참여 할 것을 권면하였다.

 
그리고 4월 24일 부활절 연합예배 때 드려진 헌금 중 반은 총회발전을 위해 총회 선교비 및 정기 총회 후원금으로, 나머지 반은 미자립 개척교회 두 곳에 전액 지원키로 결의를 하였다. 


그리고 3부 오찬과 친교 시간에는 온누리 선교교회 교회(담임 탁정신 목사)에서 맛있고 푸짐한 음식과 과일 그리고 음료 등등 회원들을 섬김으로 귀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