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JPG

전북지방회(회장 김종호 목사)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가 2011년 5월 19일(목) 오전 11시 전주순복음교회(당회장 임종달 목사) 바울성전에서 열렸다.

 
지방회 총무 유관영 목사(참사랑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이기봉 목사(풍성한교회)의 기도, 서기 김상운 목사(성광순복음교회)의 성경봉독, 조덕순 목사(남원서남교회 부목사)의 특송, 교단 총회장 임종달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본이 되게 하심이라’(딤전 1:12-17)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임 목사는 바울이 감사하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신뢰하여 그로 하여금 봉사하게 하셨기 때문이라며, 바울처럼 이러한 확신을 갖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특히 바울을 충성되이 여겨 복음 전할 사역을 맡기신 주님은 오늘날 우리도 충성되이 여겨 귀한 사명을 맡기셨다. 그러므로 목사는 이러한 주님의 기대를 저버려서는 안된다면 모든 성도들의 본이 되길 당부했다.


 2부 서약 및 공포는 지방회장 김종호 목사(순창순복음교회)의 서약, 안수위원의 안수, 착의식, 공포, 임직증서 및 임직패 증정, 3부 권면 및 축사는 회계 최병진 목사(순복음동산교회)의 권면 및 축사, 조미자 목사의 답사, 광고, 축도로 예식을 모두 마쳤다.


이번 임직자는 조미자 목사(황등순복음교회), 강성필 목사(전주순복음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