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목사안수1.jpg 인천목사안수2.jpg

인천지방회 2011년도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


인천지방회(회장 심재덕 목사) 목사안수식 및 임직예배가 2011년 6월 11일(토) 오후3시 명성순복음교회(담임 김정근 목사)에서 지방회 임원과 많은 축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드려져 복음사역자로서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김정근 목사(명성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시작하여 부회장 신은순 목사(비손순복음교회)의 대표기도, 서기 홍일국 목사(은혜와사랑교회)의 성경봉독, 특송에는 심혜성 집사(주안복된교회)가 ‘사명’이라는 제목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지방회장 심재덕 목사는는 엡 3:4-9 말씀을 본문으로 ‘내가 참된일꾼이 되었노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 앞에 참된 일꾼이 되려면 사명자로서 책임을 갖고 주신 사명을 감당하며, 하나님에 뜻을 이루워 나가면서 오직 기도와 말씀으로 양무리들에게 참된 꼴을 먹이며, 종의 모습으로 살다가 자기의 생명까지도 주를 위해 아끼지 않는  그리스도 종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고 임직자들을 축복했다.
이어 지방회장의 예식사, 서약, 안수위원 심재덕 목사, 반인홍 목사, 최월성 목사, 정진균 목사의 안수기도와 성의착용 악수례가 진행되었다.안수위원장 심재덕 목사는 임직자들이 목사에 임직되었음을 공포하고 임직증서와 임직패를 수여했다. 


계속해서 심현일 목사(인천동지방회장) 임직자들에게 권면의 말씀을,  축사에는 최월성 목사(재무)와 정진균 목사(확핀순복음교회)가 임직자들을 축하했으며, 임직자대표 신남순 목사(순복음섬기는교회)가 답사했다. 광고는 함께 임직받는 박은조 목사가 바쁜중에서도 감사의 인사와 함께 안내말씀을 전하고 기도부탁과 함께 땅끝까지의 복음전파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임직예식은 인천지방회 증경회장 반인홍 목사의 축도로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