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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광주신학교 2011학년도 2학기 종강예배


순복음광주신학교(학장 김양인 목사) 2011년 2학기 종강예배가 2011년 11월 21일(월) 오후 6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 592-11번지 목양제일교회(담임 김양인 목사) 대성전에서 드려져 한 학기동안을 돌아보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확고한 복음사역자로서의 자세를 점검했다.


이날 순복음광주신학교 교무처장 송성은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종강예배는 학생처장 장영기 목사의 기도, 동 신학교 학장 김양인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갈 1:6-10 말씀을 본문으로 ‘그리스도의 종이 되자’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한 학기 동안 열심히 배우고 수고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 신천지, 여호와증인, WCC(종교다원주의,혼합주의) 등을 배격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주님만을 위하는 진실하고 겸손함을 갖춘 사역자들이 될 것”을 당부한 뒤 “자부심을 가지고 신학교의 부흥과 발전에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순복음광주신학교 교수 김향수 목사의 헌금기도, 교무처장 송성은 목사의 광고, 순복음광주신학교 이사장 주덕영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종강예배 전에는 재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다과를 한 학기 동안 수고한 교수진과 함께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순복음광주신학교 제3회(통합57회) 졸업식은 12월 5일(월) 오후 2시 순복음광주신학교 대강당에서 거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