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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회 순복음행복한교회 새성전 입당, 목사 임직, 집사안수, 권사 취임


경기지방회(회장 김종연 목사) 순복음행복한교회(담임 김병호 목사)는 2012년 6월 23일(토) 오전 11시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소재 동교회 새성전에서 성전건축입당 목사임직 및 안수집사, 권사 취임예배를 드리고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직분자로서 사명감당을 위해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정광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김홍광 목사의 기도, 서기 임영철 목사의 성경봉독, 복음가수 이진영 집사의 찬양, 지방회장 김종연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행 6:8-15 말씀을 본문으로 ‘성령충만한 일꾼이 되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사역자로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성령으로 충만해야 함”을 강조하고 성령충만, 말씀충만을 강조했다.


회계 최은규 목사의 헌금기도, 순복음승리교회 박미경 사모의 찬양으로 1부 예배를 마치고 2부 순서로 나상순 전도사에 대한 목사임직식이 거행되었다.

 
안수위원장 김종연 목사를 비롯 안수위원 임영광 목사, 엄하석 목사, 김석숭 목사, 임웅재 목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거행된 임직식은 서약, 착의식, 목사안수, 악수례, 공포, 안수증수여, 임직패증정의 순으로 목사임직식이 거행되었다.


이어 동교회 담임 김병호 목사의 집례로 안수집사, 권사에 대한 취임식이 거행되었으며 권면과 축하 순서에서는 지방회 증경회장 김석숭 목사와 이상철 목사의 권면, 지방회 직전회장 임웅재 목사와 엄재용 목사의 축사, 예물증정, 감사패증정, 담임 김병호 목사의 인사말, 증경회장 엄하석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