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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기도원 창립,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는 기도원으로


영남동지방회(지방회장 김이덕 목사) 평강기도원 창립예배가 2013년 3월 1일(금) 오후 2시 경북 울진군 원남면 덕신리 동해대로 2817-12에 위치한 동 기도원에서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오경덕 목사(총무)의 사회로 시작되어 김영준 목사(부회장)의 기도에 이어 김이덕 목사(지방회장)가 ‘기도하면 오는 축복’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기도하면 성령님이 역사하여 사단이 깨어지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지혜를 얻는 축복이 임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에는 창립을 축하하기 위해 최철순 목사(울진기독교연합회장)가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으며, 신홍섭 목사(서기)의 헌금기도에 이어 조성원 목사(덕신감리교회 담임)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