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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월례회, 순교적 주의 종 다짐
전라지방회

 

전라지방회(회장 최형택 목사)는 2013년 11월 9일 오전 11시에 도양순복음교회(담임 백영자 목사)에서 월례회를 가졌다.

 

월례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최남성 목사(총무)의 사회, 정찬식 목사(회계)의 기도에 이어 지방회장 최형택 목사가 눅18: 31-34 말씀을 본문으로 하여 ‘순교적 신앙’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최형택 목사는 말씀을 통해서 “주님이 나와 함께 가기를 원하시는 길이 분명 영광의 길이지만 또한 고난의 길임을 알아야 한다”면서 “마지막 때에 기꺼이 주님과 함께 고난 받으러 이 길을 갈 수 있는 순교적 주의 종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증경회장 김갑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가진 회의에서는 각종 회무를 처리한 후에  교단과 지방회 산하 교회들을 위해서 뜨겁게 기도했다.

 

모든 순서를 마친 후에 회원들은 녹동 선창가에 자리한 횟집으로 자리를 옮겨 도양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푸짐하고 맛있는 오찬을 나누며 복되고 따뜻한 교제를 나누었다.

 

특별히 이번 월례회는 새롭게 결단하고 가입한 백영자 목사가 시무하는 고흥 도양순복음교회에서 가져 아름답게 건축되어진 교회의 곳곳을 둘러보며 축복하고 서로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