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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첫 월례회, 목회 본질은 예수 십자가와 부활
충서지방회

 

충서지방회(회장 차흥식 목사)는 2014년 2월 18일(화) 서산에 있는 장자순복음교회(오수경 목사)에서 2014년 첫 정기월례회를 가졌다.

 

월례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안흥규 목사(총무)의 사회, 김현덕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지방회장 차흥식 목사(아산순복음교회)가 고후 4:10을 본문으로 ‘십자가와 부활’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차 목사는 설교에서 “복음의 진리가 훼손되어 가고 있는 세태 속에서 목회하는 현실을 극복하는 길은 목회의 본질인 예수 십자가와 예수 부활을 준행하는 목회자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진등용 목사(증경총회장, 온양온천순복음교회)의 헌금을 위한 축복과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월례회에서는 각종 회무와 안건을 처리하고 지방회와 개 교회 부흥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월례회를 마친 참석자들은 장자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한우고기집에서 맛난 식사를 한 후 시내에 있는 볼링장으로 자리를 옮겨 친교볼링경기를 통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