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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회 8월 정기월례회 개최, 엘리사 같은 영적지도자 당부

 

경기지방회(회장 김석숭 목사)는 2014년 8월 4일(월) 오전 11시 동문순복음교회(담임 정광호 목사)에서 지방회 소속 전교역자와 사모들이 함께 모여 8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최은규 목사(순복음선한목자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지방회 서기 김병호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의 기도, 지방회 재무 전하세 목사(열린축복교회)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김석숭 목사(순복음천성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왕하 6:8-23절 말씀을 본문으로 ‘보고 들을 수 있는 주의 종’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어두운 시대에 엘리사 같은 영적 지도자가 되어 나라와 민족을 살리며 성도의 삶을 바르게 인도하는 주의 종이 되어 하나님의 예비한 상급을 받으려면 첫째 우리의 대적이 누구인지를 알 수 있는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과 둘째 천군 천사를 바라보는 청결한 마음의 영적인 눈을 가져야 할 것, 셋째 성도들의 어두운 영적인 눈을 열어 주님의 뜻을 알고 기쁨으로 신앙생활을 하도록 하여 교회를 부흥시키며 엘리사와 같은 지도력으로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을 강조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지방회 회원의 교회와 교단의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 통성기도를 했으며 회계 김바울 목사(순복음진리교회)의 헌금기도, 부회장 정광호 목사(동문순복음교회)의 광고에 이어 회장 김석숭 목사(순복음천성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지방회장 김석숭 목사의 사회, 서기 김병호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 회원점명으로 시작하여 각부 보고와 회무를 처리하였으며 증경회장 임웅재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회의를 마무리 했다. 회의를 마치고 회원들은 동문순복음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하며 회원 상호간에 교제를 나누며 은혜가운데 월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