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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회 8월 월례회, 하기휴양회 등 행사 점검과 협조 당부


부산지방회(지방회장 한명점 목사)는 2014년 8월 11일(월) 오전 11시 순복음빛된교회(조은혜 목사)에서 8월 월례회를 갖고, 지방회 하기휴양회 등 각종 행사에 안내와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월례회에 앞서 드려진 1부 예배는 부회장 조병희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한순남 목사(교단 여교역자협의회 부산지회장)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이창 목사(증경총회장)의 마 6:28-29를 본문으로 한 ‘백합화에서’란 제목의 설교, 합심기도, 여목부장 김경옥 목사의 헌금기도, 이창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지방회장 한명점 목사의 진행으로 열린 2부 월례회에서는 지방회 하기휴양회, 가을바자회에 대한 일정 소개와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부산지방회 하기휴양회는 오는 9월 15일(월)~16일(화)까지 해남 땅끝마을에서 열리며, 가을바자회 10월 20일(월)~21일(화)까지 순복음화평교회(신복희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밖에도 오는 25일(월) 오전 11시 순복음빛된교회(조은혜 목사)에서 갖게 되는 교단 여교역자협의회 정기월례회에 적극적인 참여도 요청했다.


참석자들은 월례회를 마친 후 단체 사진촬영을 마치고 순복음빛된교회에서 준비한 음식으로 오찬을 나누며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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