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지방회.jpg

일산지방회 월례회

 

일산지방회는 2014년 8 월 22일(금) 일산교회에서 월례회를 개최했다. 월례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재무 박승호 목사의 기도, 회장 서영조 회장의 설교 순으로 드려졌다.

 

서목사는 계 22:11~19을 본문으로 한 설교에서 “성경은 구원을 받을 다른 이름이 주신 적이 없다고 말씀하고 계신다”고 전제하고 “아직도 불법을 저지르고 있는데도 아무런 비판 없이 받아들이고 교단들이 있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다.

 

아울러 “불법을 저지르는 자들은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무엇을 저지르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 것이 현실인 것 같다”면서 “그래도 감사할 것은 성령으로 시작하여 육체로 마치려 하는 것을 제대로 직시하신 두 분(박난영, 김석원)의 목사님께서 우리 교단에서 함께 악의 세력과 함께 싸우시겠다는 작은 소망들이 우리 교단의 희망”이라고 전했다.

 

2부는 월례회에서는 박난영 목사와 김석원 목사의 지방회 가입축하의 시간을 가졌으며, 순복음넘치는교회 입당예배 관련하여 임원회의가 있었다.

 

순복음넘치는교회 입당예배는 지난달 31일(주일) 오후 4:30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원로 3길 46에 위치한 동 교회에서 드려졌다.

 

이날 월례회를 통해 일산지방회는 회원들은 말씀에서 떠난 어떠한 세력들과는 철저히 배격하는 교단의 방침과 일치된 한 목소리를 낼 것을 확인하고, 목회자들은 성도들에게 제대로 된 신앙을 가르치는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 4:12)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계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