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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지방회 송년회, 사람의 말이 아니라 말씀으로만 사역해야

 

일산지방회(회장 서영조 목사)는 구랍 26일 일산벧엘교회(담임 조영란 목사)에서 송년회 및 월례회를 갖고 지난 한 해 동안 지켜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월례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조성주 목사의 사회로 재무 박승호 목사의 기도에 이어 지방회장 서영조 목사가 약 3:1~12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서 목사는 ‘혀의 권세를 잘 사용하자!’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람의 말과 행동으로 선생의 자리에 있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고, 많은 것에서 선생이 되는 것보다 단 한 가지라도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역 감당할 때 우리 주님 임마누엘의 하나님 되심을 날마다 사역마다 경험될 것”이라고 당부하며 2015년 새해에는 더 큰 풍성한 은혜가 넘치시는 복된 한 해가 되길 축복해 주었다.

 

이어진 월례회에서는 각종 보고와 더불어 2014년을 결산하고 2015년의 지방회 사역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