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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회 순복음비전교회 이전예배, 교회의 본질적 사명 감당


부산지방회(회장 한명전 목사)는 지난달 22일(목) 오전11시 부산시 사상구 모라동 128-12번지 2층으로 이전한 순복음비전교회(담임 서미곤 목사)의 이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조정화 목사(순복음주님의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신복희 목사(순복음화평교회)의 기도, 재무 김경옥 목사(순복음하늘소망교회)의 행 11:19-24의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박영찬 목사의 ‘안디옥교회의 부흥’이란 제목의 설교, 통성기도 순으로 이어졌다.


권면과 축사의 시간에는 직전지방회장 고영권 목사(순복음한세교회)와 증경회장 정기영 목사(순복음세움교회)가 권면, 증경회장 박용호 목사(순복음오일교회)와 이종근 목사(명동제일교회)가 축사를 각각 전했다.


이후 회계 김태주 목사(순복음부산우리교회)의 헌금기도, 서미곤 목사(순복음비전교회 담임)의 광고와 인사, 지방회장 한명점 목사(은혜와평화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순복음비전교회 담임 서미곤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헐벗고 굶주리고 아파하는 이웃에게 더 가까이 더 낮은 자세로 찾아가 복음선교, 교육선교, 의료선교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며, 하나님께서 진정 기뻐하시는 교회로 마지막 시대의 구원의 방주 역할을 해야 하는 교회의 본질적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기를 소망하며 믿음으로 나아갈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