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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례회, 항상 깨어 있는 목회자 다짐


영남동지방회(회장 오경덕 목사)는 지난달 27일(화) 오전 11시 순복음갈릴리교회(정영진 목사)에서 10월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권점식 목사의 사회, 부회장 이성석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오경덕 목사의 설교, 회계 윤득주 목사의 헌금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오 목사는 딤후1:5-8을 본문으로 ‘목회와 신앙’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신앙생활이 반복되는 삶 속에서 자칫 형식에 매이다 보면 내용이 없는 곧 본질을 무시하는 경우들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목회자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하며, 주님과의 관계를 범사에 생각하고 사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오 목사는 “거짓이 없는 믿음과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는다는 증인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방회장 오경덕 목사의 주재로 진행된 2부 월례회에서는 지방회의 각부 보고를 받고 지방회 현안들을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