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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

가을소풍, ‘가장 행복한 지방회 되자’ 다짐


광주지방회(회장 김양인 목사)는 지난 11월 3일 ‘가을 소풍’을 통해 회원의 단합과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광주지방회 목회자들은 먼저 ‘세계대나무축제’의 장소인 담양 죽녹원을 찾아 대나무 숲길을 걸으며 죽향에 흠뻑 취해 지쳐있던 마음의 쉼을 얻었다. 이후 광천산 언덕에 자리한 차집에서 ‘교단에서 가장 행복한 지방회가 되자’고 마음을 모았다.


이밖에도 맛 집의 명소인 ‘들꽃 그리고 향기’에서 정성껏 준비한 한방약오리로 건강을 챙기는 등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광천산에서 소중한 만추의 추억을 남겼다.


지방회장 김양인 목사는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푸짐한 간식과 선물을 준비해준 지방회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