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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동지방회 월례회 목양일념, 맡겨주신 양떼 말씀과 기도로 섬긴다



영남동지방회(회장 오경덕 목사)는 지난달 23일(화) 오전 11시 순복음성산팔복교회(담임 이종섭 목사)에서 2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목양일념으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양떼들을 말씀으로 기도로 섬기고 양육하는데 전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다짐했다.


모임에 앞서 드린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권점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서기 신홍섭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오경덕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오 목사는 갈 5:25-26 말씀을 본문으로 ‘목회와 성령’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가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오늘 본문  말씀처럼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해야 한다”고 전하고 “목회는 성령 충만한 가운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때에 사역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는 것”임을 강조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이순애 목사(순복음은혜교회)의 헌금기도, 증경회장 박기만 목사의 축도로 은혜 가운데 예배를 마치고 곧바로 회의에 들어갔다. 월례회에서는 각종 회무를 마치고 회원교회들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서로 기도해 줄 것과 복음주의의 가면을 쓰고 WCC와 가톨릭과 공동선언문을 공표하고 앞뒤가 다른 행동을 하는 WEA를 경계할 것을 알리고 순복음성산팔복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다과와 식사를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