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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제일지방회, 임마누엘순복음교회 창립

 

서울강남제일지방회(회장 김종열 목사) 임마누엘순복음교회(담임 최현철 전도사)는 지난 15일(토) 송파구 거여동 181-158 소재 동 교회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창립예배는 지방회 총무 신동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김광원 목사의 기도, 회계 윤진수 목사의 성경봉독, 글로리아 워십팀의 율동과 예성교회 중창단의 특송, 지방회장 김종열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벧전 5:1-4 말씀을 본문으로 '교회는 목장이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기도로 섬김으로 사랑으로 주님만 바라보는 목회자가 되어 임마누엘순복음교회가 사람들의 등대, 주유소, 병원, 원두막이 될 것"을 당부하고 임마누엘순복음교회의 창립을 축하했다.

 

김 목사는 설교에 이어 교회 창립을 선포, 담임 최현철 전도사 임명장을 수여하였으며, 담임 최현철 전도사의 동 교회 창립위원 소개하고 헌신을 다짐했으며 서기 김현유 목사의 헌신과 위임의 기도, 최헌정 집사의 헌금송, 재무 박명규 목사의 헌금축복기도, 증경회장 차재성 목사의 권면, 증경회장 이길만 목사의 축사와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