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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회 9월 월례회, 교단과 지방회 결속 다져
종교혼합주의, 다원주의 표방 WCC 배격 강조


 

부산지방회(회장 최철권 목사)는 지난 14일(화) 오전 11시 갈릴리교회(담임 정영진 목사)에서 9월 월례회를 갖고 교단과 지방회의 결속을 위해 종교혼합주의, 종교다원주의 배격을 위해 뜻을 모았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지방회 회계 고영권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신복희 목사의 기도, 백정호 목사의 설교, 증경총회장 이창 목사의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백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교회를 파고 드는 이단 사설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한다고 전하고 특히 교회신자를 가장하여 교회 내부에 깊숙이 침투하여 파괴공작을 벌이는 신천지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오찬 후 지방회장 최철권 목사의 인도로 열린 2부 회의에서 최 목사는  WCC에 대하여 설명하고 우리 교단은 종교혼합주의와 다원주의를 표방하는 WCC는 반대한다는 표명과 지방회의 결속을 강조했으며 갈릴리교회 정영진 목사도 WCC의 행태에 대해 부연설명을 하고, 총무 박용호 목사는 교단체육대회에 많은 참석을 독려하는 등 은혜롭게 회의를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