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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지방회, 순복음은총교회 창립-월례회


 

전라지방회(회장 김갑신 목사)는 2010년 3월 6일(주일) 오후 3시 여수시 학동에 위치한 순복음은총교회(담임 서은자 전도사)에서 창립예배를 가졌다.

 

지방회 총무 왕상엽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재무 김영식 목사의 기도와 회계 최남성목사의 성경봉독이 있은 후 장회덕 집사가 축가로 ‘사명’ 특송에 이어 지방회장 김갑신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김 목사는 창 1:27-28 말씀을 본문으로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순복음은총교회가 한 영혼을 구원하고자 복음을 위해 목숨을 거는 아름다운 소문이 나는 교회로 세워지기를 소망하는 메시지를 선포하였다.

 

이어서 헌금을 위하여 양희남 목사가(순복음창녕교회) 기도하였고, 김세라 목사(빛나라교회)가 권면을, 부회장 최형택 목사(광양순복음교회)가 축사를 하였다.

 

순복음은총교회 담임 서은자 전도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순복음은총교회를 세우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리면서 이제 시작하는 작은 종과 교회를 위해 기도로 섬겨주시기를 부탁했다.

 

김갑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순복음은총교회에서는 정성껏 준비한 기념품과 함께 오리랑바다라는 식당에서 만나를 함께 나누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이에 앞서 이에 앞서 3일(목), 전라지방회는 광양 백운산에 위치한 송림산장에서 월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회장 김갑신 목사는 삼상 12:23 말씀을 통해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말자’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선포하였다. 또한 회원들은 ‘일루미나티’에 대한 영상을 보면서 지금은 목회자들이 미혹되지 않고 기도할 때임에 마음을 같이했다.

 

광양은 2월부터 약 한달 간만 채취되는 고로쇠물이 한참이어서 회원들은 고로쇠물을 마시면서 친목을 도모하는 가운데, 영육 간에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내고, 성령충만하여 더욱 힘차게 목회에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 

 

전라지방회는 모일 때마다 회원들이 한 마음으로 교단의 발전과 개교회의 성장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