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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월례예배, 교단 정기총회 위해 기도
영남동지방회

 

영남동지방회(지방회장 김이덕 목사)는 2013년 16일(화) 오전11시 사랑의교회(최성진 목사)에서 4월 월례예배를 드리고, 교단 정기총회와 지방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오경덕 목사(총무)의 사회, 윤득주 목사(북울산순복음교회)의 대표기도에 이어 지방회장 김이덕 목사가 창37:12-36을 본문으로 ‘요셉이 극복한 것’이란 제목으로 설교한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요셉은 배신과 억울함과 누명과 조급함과 풍년과 흉년의 삶을 극복했다”면서 “우리도 요셉처럼 이 모든 것을 극복하려면 하나님을 바라보며, 말씀으로 은혜 받고, 성령으로 충만해야 하며,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계 김은수 목사의 헌금기도, 사랑교회 담임 최성진 목사의 인사말에 이어 김이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기도회 및 회무처리 시간에는 총회준비와 지방회, 영남동지방회 부흥과 발전, 여름성경학교를 위해 기도하고, 여름성경학교 준비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