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라지방회에서 큰일을 해냈습니다. 다름 아닌 연합성회였습니다.

대표 총회장 조용목 목사 초청 전라지방회 연합성회입니다. 

주제 - 성령으로 하나됨을 힘서 지키라

그날따라 비는 보슬보슬내리는 가운데 오후 2시부터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2시 - 교단 총회장 배진기 목사님의 세미나

  사회 -김윤철 목사님, 기도-유영준 목사님이 수고하셨습니다.

  지방회 전 회원이 참석하였고 심지어 타교단 목회자들까지도 오시어서 좋은 말씀을 받았습니다.

3시30분 - 대표 총회장님과 간담회

  교단 통합 과정과 자세한 설명으로 지방회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여 주셨습니다.

축도로 부산지방회장 최철권 목사님이 하시므로 간담회를 마쳤습니다.

5시30분 - 대표 총회장과 교단 총회장 그리고 임원들과 함께 여수에서 가장 아름답고 맛있기로 소문난 아와비라는 자연산 전복집에서 금성교회 장성주 목사님, 김용규 장로님이 제공한 자연산 식사를 하였습니다.

7시30분 - 성회

  대표 총회장님의 말씀 - 세족장의 여정을 통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결국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는 말씀에 본당을 꾁메운 성도들에게 큰 은혜의 말씀이었습니다.

이어서 특별기도가 있었습니다.

호남지방회장 장정환 목사님의 기도, 순복음광주신학교의 학장이신 김양수 목사님의 기도, 전라지방회 장로연합회회장이신 주성두 장로님의 기도로 이어졌습니다. 헌금기도로 은현교회 담회장이신 최규식 목사님이 하셨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대표 총회장님과 교단 총회장을 배웅하므로 대표 총회장 조용목 목사 초청 전라지방회 연합성회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감사할 목사님이 많았습니다. 증경총회장이신 유봉수 목사님, 부산지방회 목사님들과 사모님들, 순복음광주신학교 임원 목사님들, cbs, cts,목양신문 기자들,

특별히 이번 연합성회에 협조하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은현교회 최규식 목사님과 당회원들, 장로연합회, 전라지방회 회원 목사님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음양으로 기도해 주신 총회산하 목사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목회에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