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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회 월례회

태풍전망대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

 

경기지방회(회장 임영광 목사)는 2010년 8월 30일(월) 민통선 지역인 연천군 중면 횡산리에 소재한 선한이웃교회(은금홍 목사)에서 정기 월례회로 모였다.

 

이날 예배는 총무대행 임영철 목사의 사회, 부회장 김종연 목사의 대표기도, 증경회장 엄하석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엄 목사는 요한계시록 2장 10절로 11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정체성을 갖자”고 하였으며, “먼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전하는 주의 종이 되며, 우리 모임이 거룩한 모임이 되기 위해서 서로 존중하고 서로 격려하는 지방회가 되자“고 역설했다. 회계 김홍광 목사의 헌금기도와 증경회장 김석숭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모임에서는 지방회장 임영광 목사의 사회, 이성기 목사의 기도로 각종 회무를 처리 하였으며, 이탈자로 인해 공석이 된 임원에 대한 보선에 들어가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새 임원을 선출하였으며 새로 선임된 임원들은 지방회 화합과 결속을 위해 헌신을 다짐했으며 지방회장 임영광 목사의 기도로 월례회를 마쳤다.

 

이어서 선한이웃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푸짐한 음식을 나누면서 친교의 시간을 가졌으며, 식사 후 태풍전망대를 관람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북한 동포들을 위해서, 민족의 평화 통일을 위해서 합심으로 기도 하였다. 금번 새로 구성 된 지방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지방회장 임영광 목사, 부회장 임웅재 목사, 총무 김종연 목사, 서기 임영철 목사, 회계 김홍광 목사, 재무 정광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