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역 목회자세미나 copy.gif

기하성 영남권역 목회자, 사모 세미나
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 말씀증거

 

기하성 영남권역 목회자, 사모 세미나가 지난 18일(월) 오전 11시 포항 안디옥교회 대성전에서 열려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감당을 위해 더욱 열심을 낼 뿐 아니라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기하성 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를 강사로 초청, 경남지방회를 비롯 부산지방회, 대구경북지방회, 영남동지방회 교역자 및 사모 등 백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미나에서 조용목 목사는 목회일념으로 헌신하는 목회자와 사모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며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날 세미나는 안디옥교회 샬롬팀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마음의 문을 열고 뜨겁게 찬양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안디옥교회 안용수 장로의 환영사, 경남지방회 총무 황용연 목사의 사회로 부산지방회 부회장 정기영 목사의 대표기도, 영남동지방회 부회장 오경덕 목사의 성경봉독, 카리스하프팀의 찬양, 조용목 목사의 말씀증거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고전 13:13 말씀을 본문으로한 말씀증거를 통해 진정한 목회성공과 인생의 승리에 관해 말씀하며 불의와 타협치 않고 변함없이 진실 편에서 착하고 의롭게 행하여 비록 외롭고 지난한 길을 걷게 되더라도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종국적인 성공자요 성공자요 승리자가 될 것을 역설했다.

 

이어 경남지방회장 김창영 목사, 부산지방회 최철권 목사, 대구경북지방회 강태진 목사, 영남동지방회 김이덕 목사의 인사말씀, 대구경북지방회 총무 신재영 목사의 광고, 교단 증경총회장 박영찬 목사의 축도로 모두 마쳤다. 

 

안디옥교회에서 제공한 오찬을 함께 나누며 사랑의 교제를 나눈 후에는 간담회와 지방회별 모임이 열려 교단과 지방회 영역별 지경을 넓혀가자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