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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회, 10월 월례회 설악산서 자연과 함께

 

서울남부지방회(회장 김영종 목사)는 지난달 21일(목) 10월 월례회 및 단합여행을 설악산에서 개최하고 결속을 다졌다.

 

지방회장 김영종 목사를 비롯 직전회장 김영국 목사, 임원들과 회원목회자들과 더불어 설악산을 향하여 가는 도중 차량 안에서 지방회장 김영종 목사의 인도로 22명의 목회자들의 건강과 섬기는 교회를 위하여 마음을 같이 하고 합심하여 하나님께 향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부르짖는 기도회를 가졌다.

 

주님 안에서 모두들 웃음과 기쁨으로 하루를 보내면서, 하나님의 창조하신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과 또한 추운 겨울을 재촉하듯 촉촉이 내리는 단비를 맞으며 넓은 바다를 뒤로 배경을 삼아 한 폭의 그림 같은  사진을 담으면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과 함께한 월례회 여행을 통해 사랑의 교제를 나눌 수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