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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밝은빛교회 설립 4주년 기념 제직임명예배

 

경기북파주지방회(회장 최명성 목사) 순복음밝은빛교회(담임 양요한 목사)는 지난 14일(주일) 오후 4시 동교회 대성전에서 설립 4주년을 기념하여 장로장립, 집사안수, 권사취임, 서리집사 임명등 제직임명예배를 드렸다.

 

이날 국제총회장 배진기 목사는 ‘하나님을 사랑합시다’라는 제목으로 임직자들과 참석한 성도들에게 은혜의 말씀을 전하였다. 이어서 지방회장 최명성 목사의 집례로 김영배, 강필원 안수집사의 장로장립과 안수가 진행되었으며 순복음밝은빛교회 담임 양요한목사의 집례로 박인화 집사의 집사 안수식 및 윤경숙, 조옥인, 강성애 집사의 권사취임식이 이어졌다. 또한 서리집사 임명과 헌아식까지 진행되어졌다.

 

특별히 본 교단 부총회장 이상철 장로와 전국장로연합회 회장 이종복 장로 및 임원들이 참석하여 장로장립 축하패를 전달하고 자리를 빛내 주었다.

 

임직자들은 1년 6개월 동안의 제자대학 훈련을 마치고 주님의 제자요, 담임목사의 제자로서 사역의 길에 동참 헌신하기를 결단하였다. 양요한 목사는 모든 임직자들이 제자대학을 졸업하고 훈련받아 사명자가 되는 것을 임직의 첫 번째 조건이라고 말하며 장로 및 제직은 목회자의 디딤돌이 되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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