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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 자녀 장학금, 미자립교회 후원 위해 기도
조용목 목사-회원들 격려, 안산시흥지방회

 

안산시흥지방회(회장 차갑선 목사) 교역자 자녀 장학, 미자립교회 후원을 위한 정기 연합특별성회가 지난달 25일(목) 저녁 8시 시흥순복음교회(담임 차갑선 목사)에서 열려 회원들을 위로 격려하고 축복했다.

 

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를 강사로 하여 열린 이날 성회는 교단산하 지방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말씀으로 새 힘을 얻고 교역자 자녀와 미자립교회에 후원금을 전하기 위해 준비되어 주님의 사랑을 가슴으로 느끼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이날 예배는 안산시흥지방회장 차갑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이규아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황주 목사의 성경봉독, 시흥순복음교회 임마누엘성가대의 찬양,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단 3:13-18 말씀을 본문으로 ‘확정된 마음’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확정한 신자는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믿음안에 거해야 한다”고 전하고 “융통성이라는 미명아래 이리 흔들리고 저리 흔들리는 일은 결단코 있어서는 안될 것이며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 이단 사이비의 침투방지를 위해 확정된 믿음의 소유자들이 다 되어야 할 것이며 기독교의 배타성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합심으로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단과 지방회, 교회의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한 후 회계 김영웅 목사의 헌금기도, 헷세드국악선교단의 율동찬양이 있었으며 특별기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계와 교단발전을 위해’, ‘지방회 교회부흥성장을 위해’ 교단 총무 김홍성 목사, 지방회 증경회장 서남석 목사, 증경회장 김영관 목사가 각각 기도를 인도했으며 지방회 총무 이인규 목사의 광고, 조용목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안산시흥지방회는 지속적으로 지방회 산하 교회들의 부흥을 위해 정기적으로 분기별로 연합대성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미자립교회 실태를 파악하여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