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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광주신학교 제2회(교단56회) 졸업식

 

순복음광주신학교(학장 김양인 목사)는 제2회(교단통합56회) 졸업예배를 지난 13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 592-11번지에 위치한 순복음광주신학교 대강당에서 교계 및 광주지방회, 전라지방회 임원과 회원, 순복음광주신학교 이사와 교수진 등 많은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드렸다.

 

김임복 목사(광주신학교 기획처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최형택 목사(광주신학교 총무이사)의 기도, 장영기 목사(학생처장)의 성경봉독, 순복음광주신학교 중창단의 축가와, 김양인 목사(광주신학교 학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김 목사는 히12:1-2 말씀을 본문으로 ‘예수를 바라보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소명의 길을 걷는 사역자들은 오직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며 복음의 증인으로서 오순절 성령의 역사가 넘치는 사역을 감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계속해서 김임복 목사(기획처장)의 인도로 졸업하는 사역자들의 ‘앞날과 세계와 민족을 위해’, ‘교단과 지방회 교회를 위해’, 합심으로 통성기도를 드리고, 이어서 송성은 목사(교무처장)의 학사보고, 김양인 목사(학장)의 졸업장수여 및 상장수여(대표총회장상 강연남, 이사장상 선경희, 학장상 정종원, 지방회장상 한수진)와 김갑신 목사(전라지방회장)의 축사, 김윤철 목사(운영이사)의 축사, 최정미 학우(재학생 대표)의 송사, 정종원 학우(졸업생 대표)의 답사와 기념품증정(졸업생이 학교에게), 김임복 목사(기획처장)의 인사 및 광고, 찬송, 주덕영 목사(광주신학교 이사장)의 축도 순으로 마쳤다.

 

한편, 졸업식에 앞서 낮 12시 학교 앞 민속촌식당에서 교수 및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사은회를 가졌으며, 2011년도 순복음광주신학교 신, 편입생 모집은 13일(월)부터 2011년도 2월 12일(토)까지 원서접수 및 교부 마감이며, 2011년도 2월 17일 오후 1시 면접 및 필기시험이 있으며. 접수는 광주신학교 교무처에서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