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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여 일꾼 배출, 국내외서 사역
기독교연합신학연구원 제25회 졸업예배

 

기독교연합신학연구원(학원장 조용목 목사) 제25회 졸업예배가 지난 13일(월) 오후 2시 동신학원 대강당에서 교계인사 및 교단임원, 신학원 교수진, 졸업생, 재학생 등 많은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김피터 목사(신학원 학감)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졸업예배는 최광덕 목사(교단 증경총회장)의 기도, 노재성 목사(신학원 교수)의 성경봉독, 동신학원 성가대의 찬양, 교단 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은혜와진리교회 담임)의 설교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조 목사는 마 13:1-9 말씀을 본문으로 ‘복음사역자들에게 주시는 씨뿌리는 비유’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복음전파자로서 어떠한 상황을 만나더라도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사역자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말씀대로 행하여서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거두는 사역자들이 될 것을 축복했다.

 

계속해서 학원가 제창, 동신학원 학감 김피터 목사의 학사보고, 학원장 조용목 목사의 졸업장 및 상장수여, 이용주 목사(신학원 교수)의 축사,  재학생 대표의 송사, 졸업생  대표의 답사에 이어 국제총회장 배진기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기독교연합신학연구원은 지난 1986년 3월 1일 개교한 이래 지금까지 능력있는 주의 일꾼들을 양성해 왔으며 금번 제25회 졸업생을 포함 2천여 명의 사역자들이 배출되어 국내외에서 목양지에서 사역을 감당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