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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교회,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식 거행

 

충남지방회(회장 조원익 목사) 금강교회(담임 장호순 목사) 장로장립 및 안수집사, 권사취임 감사예배가 1월 9일 오후2시 성도들과 가족 친지, 지방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시 소학동 168번지에 위치한 금강교회(담임목사 장호순)에서 있었다. 임직식은 제1부 예배, 제2부 장로장립, 제3부 안수집사 및 권사취임, 제4부 축하와 친교 순으로 진행됐다.

 

장호순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한명월 목사(제일순복음교회)의 기도와 조원익 목사(충남지방회장/추계순복음교회)의 설교가 있었다. 이날 장로장립식에서는 김준배 장로와 이종열 장로가 장로 안수를 받았고 조원익 충남지방회장으로부터 장로증서와 장로장립패를 수여 받았다.

 

이어서 금강교회 장호순 담임목사는 이규택 집사와 강봉현 집사를 안수집사로, 고영순 권영자 박영애 김옥순 집사를 권사로 각각 임명하고 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정용기 목사(탄천교회)충남지방증경회장이 권면의 말씀을 했으며, 원문경 목사(충남지방회회계/조치원교회), 이상철 장로(총회장로연합회 부총회장), 이종복 장로(교단 전국장로연합회 회장)가 각각 축사를 했다.

 

지난해 금강교회는 신관동에서 소학동으로 성전을 건축하고 이전하면서 ‘오직 예수, 오직 예배, 오직 천국’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교회부흥의 불길을 지폈다. 장호순 목사는 올해 전도사 4명을 임명하고 장로를 비롯한 8명의 일꾼을 새로 세움으로서 목회의 기반을 든든히 다지며 교회 성장을 위한 터를 다졌다. 복음전파가 목회의 영순위임을 강조하는 장호순 목사의 목회열정에서 금강교회가 지역복음화의 중심에 서 있음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