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 2월 정기월례회 은혜 가운데 성료

경기 지방회(회장 임영광 목사)는 2011년 2월 21일(월) 주내순복음교회(담임 김홍광 목사)에서 2월 정기월례회를 가졌다.

월례회에 앞서 드려진 이날 예배는 총무 김종연 목사의 사회, 부회장 임웅재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임영철 목사의 성경봉독, 회계 김홍광 목사의 헌금기도, 지방회장 임영광 목사의 은혜로운 말씀증거로 이어졌다.

임 목사는 행 13:21-23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임 목사는 “하나님께서 다윗을 마음에 합한 자로 보신 것은 그의 믿음을 보셨기 때문인데, 우리 모든 사역자들도 다윗처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바라보고, 승리를 확신하며 믿음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시고 역사하셔서 승리하게 될 것”이라고 선포했으며 증경회장 엄하석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모두 마쳤다.

2부 모임은 지방회장 임영광 목사의 사회, 증경회장 김석숭 목사의 기도로 월례회 개회, 각부 보고와 각종 회무를 처리 하였으며 지방회장 임영광 목사는 28일 임시총회에 적극 참여할 것과, 지방회 단합과 발전을 위해 적극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마무리 기도로 모든 회의를 마쳤다. 2부 회의 후 근처 식당으로 이동하여 주내순복음교회의 따뜻한 환대와 해물탕으로 점심을 함께 하면서 아름다운 교제 시간을 가졌으며 월례회의 모든 일정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