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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소외 계층 외면 할 수 없어...열악한 환경 속 사명감당
‘희망나눔터 푸드뱅크-푸드마켓’ 통해 하나님 사랑 전달

 

경기도지사상 및 경기도의회의장상, 파주시장상 수상

 

사랑은 나눌수록 커지고, 고통은 나눌수록 작아진다는 평범한 진리는 우리에게 항상 유효한 삶을 가르침으로 말해주고 있다.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 중에는 신체적 불편과 고령화로 인해 사회적 소외 속에서 경제적 빈곤과 정신적 고통으로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많다. 이들을 위한 관심과 대책을 갖는다고는 하지만 실천으로 옮겨지기 전에 선언으로 일관해 온 것이 오늘의 현실로 아직도 복지 사각지대로 남아 있는 것을 부인 할 수 없을 것이다.

 

교단 경기북파주지방회장 최명성 목사(새희망교회)는 평소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소외계층이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다해 예수님이 가난한 자를 돌보시던 그 가르침대로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해왔었다. 그러다가 여러 유형의 복지에 좀 더 적극적으로 접근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폭넓은 복지를 실천하기 위하여 더불어 함께 사는 복지사회구현이라는 큰 뜻을 품고 2004년 8월 1일에 비영리단체인 "희망나눔터"를 설립하였다.

 

희망나눔터에서는 부설기관으로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이 일을 할 수 있음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의 웃음 속에 희망과 행복이 함께 함을 알기에 힘들 때마다 떠올리며 앞으로 걸어갈 수 있었다. 늘 한자리에서 힘들어도 묵묵히 봉사하는 부모님을 볼 때마다 어릴 때는 이해가 안되고 불만이었지만, 지금은 그런 부모님이 어느 누구보다도 자랑스럽다며 물질적 풍요보다도 정신적으로 마음의 풍요가 중요함을 알았다는 큰딸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만큼 오늘의 희망나눔터가 있기까지 여러 어려움들이 많았었다. 파주시의 보조금과 후원금으로 운영되어지고 있지만 아직도 모자라는 많은 부분들을 개인부담금으로 채워야 하는 실정이다. 그 기간이 계속 지속되다보니 가끔은 딜레마에 빠져 힘들 때가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도 마음은 항상 부자라는 생각과 함께 늘 동행하시는 주님의 축복을 믿기에 걱정하지 않고 오늘에 이르렀다.

 

희망나눔터에서 부설로 하고 있는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에서는 지역의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가정과 어려운 시설, 단체에 먹거리를 식품회사 및 제과점 등에서 기탁 받아 지원을 하고 있다. 푸드뱅크는 2004년에 개소하여 현재까지 18억의 식품을 기탁받아 재가 6,578세대와 169개의 시설단체에게 물품을 지원하는 놀라운 실적을 올려 경기도지사상 및 경기도의회의장상, 파주시장상 등을 받았다.

 

또한 푸드마켓도  2009년에 문을 열어 1,963세대의 기초생활수급자 세대에게 2억의 식품을 제공하여 파주시의 지역복지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강시원의 생각한 줌. 글 한 줌의 내용을 보면
“살면서 가장 축복받는 사람은 베품을 미덕으로 여기며 순간의 손해가 올지라도 감수 할 줄 아는 사람이고, 살면서 가장 존경 받는 사람은 덕을 베풀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며, 살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사람은 일에 대한 보상과 이득을 따지지 않는 사고를 가진 사람이다“ 라는 글이 많은 공감을 준다.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익숙하기에 더 많은 도움을 주고 싶어서 저소득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맛있는 식사대접 및 공연으로 지친 마음의 심신을 위로하고 싶어 해마다 효축제 잔치를 선물나눔축제와 더불어 함께 하고 있다.

 

겨울 눈보라 속에서도 새로운 생명을 싹틔우기위해 솟아나는 싱그러운 봄 새싹처럼 많은 어려움 속에서 희망나눔터가 한 걸음 한 걸음 성장할 수 있게 된 것은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하심과 말없이 뒤에서 지켜봐주고 기탁, 후원해준 분들의 힘이라 생각하며 오늘도 어르신들의 밝은 미소를 바라보며 희망을 안고 전진한다.

 

희망나눔터 선교 후원계좌
농협 217045-51-000106 (예금주: 희망나눔터)
카페주소 cafe.daum.net/mooo5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