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기도교체 copy.gif IMG_3670 copy.gif 조용목 목사님 copy.gif IMG_3664 copy.gif IMG_3540 copy.gif IMG_3542 copy.gif 헌금기도-강석준  copy.gif IMG_3674 copy.gif IMG_3637 copy.gif IMG_3642 copy.gif IMG_3657 copy.gif IMG_3669 copy.gif IMG_3579 copy.gif 색서폰연주 copy.gif 에이레네선교단 copy.gif 에이레네선교단어머니댄싱팀 copy.gif 에이레네어린이댄싱팀 copy.gif 에이레네어린이중창단 copy.gif 태권도2 copy.gif 할렐루야찬양대 copy.gif IMG_3579 copy.gif

대림벧엘교회(담임 정부용 목사) 창립 24주년 기념 및 장로장립 안수집사, 권사 임직예배

 

대림벧엘교회(담임 정부용 목사) 창립 24주년 기념 및 장로장립 안수집사, 권사 임직예배가 지난 20일(주일) 저녁 7시 영등포구 대림2동 1116-49 동교회 대성전에서 교계인사와 축하객, 성도 등이 대성전과 부속성전 등을 가득 메운 가운데 드려져 24년 동안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주신 사명을 더욱 열심히 감당하기 위한 마음을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하늘나라의 귀한 직분을 받는 임직자들을 축복했다.

 

이날 예배에 앞서 거행된 식전 행사는 조영란 부목사의 사회로 에이레네 어린이 댄싱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에바다 청년부 태권도선교팀의 태권도 시범 및 격파, 에이레네 어린이 중창단의 하모니, 에이레네 악기팀의 축하연주, 에이레네선교단의 경배와 찬양, 교회24년간의 발자취 소개 영상 등의 시간을 통해 대림벧엘교회 위에 함께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봉사하며 섬기는 단원들의 노력과 헌신을 은혜 가운데 감상하는 시간이 되었다.

 

곧바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교단 총무 김홍성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전국장로연합회 이종복 장로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대림벧엘교회 할렐루야성가대의 찬양,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통합) 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은혜와진리교회 당회장)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딤전 1:12 말씀을 본문으로 ‘직분을 어떻게 수행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어려운 가운데도 오직 하나님 말씀에 의지하여 24년간 성도들과 이웃들을 부요케 하는 일에 전념해온 대림벧엘교회 정부용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며 한결같이 주신 사명 감당을 위해 수고함으로 아름다운 결실을 거두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하고 “직분을 맡기신 주님께서는 감당할 능력도 함께 주신다”고 전했다. 조 목사는 또 “모세를 도왔던 아론과 훌처럼,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담임목사를 도와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하여서 복음전파를 위해 매진해 나가는 임직자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임직을 축하한 뒤 “충성된 종으로 주님의 명령에 순복하는 성도들이 되어서 교단과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진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정부용 목사님을 중심으로 앞으로 더욱 위대한 전진”이 있기를 축복했다.

 

이어 지방회 총무 강석준 목사의 헌금기도, 에이레네 선교단 어머니 댄싱팀의 헌금찬양으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3부 임직식은 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의 집례로 송명수 외 5명의 장로에 대한 서약, 안수기도, 악수례, 공포, 임직패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전국장로연합회장 이종복 장로 장립자에게 장로회원패를 증정했다.

 

집사안수식은 담임 정부용 목사의 집례로 빈의빈 외 10명의 안수집사에 대하여 서약, 안수기도, 악수례, 공포, 임직패수여가 있었으며 한필순 외 2명의 권사에 대한 서약, 취임기도, 공포, 임직패수여가 있었다.
임직자 모두는 임직선서를 통해 봉사와 충성, 순종과, 헌신, 섬김을 다짐했다.

 

감사와 축하 순서에서는 교단 부총회장 이상철 장로의 축사, 벧엘챔버악단의 축하연주, 교단 인권존중회장 이원희 목사의 권면, 임직자 대표 최의식 장로의 답사, 교회와 임직자에게 예물증정 시간이 있었으며 교단 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주일저녁 늦은 시간까지 성도들은 순서순서 마다 은혜와 감동을 받았으며 은혜와 사랑이 가득한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대림벧엘교회 정부용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몸된 교회의 주인으로 이제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더욱더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