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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지방회 주영광교회 이전감사예배
풍성한 열매 맺는 목회 다짐

 

서울남지방회(회장 김상기 목사) 주영광교회(담임 이창선 목사) 이전감사예배가 2010년 3월 17일(목) 오전 11시 영등포구 도림2동 새성전에서 드려져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하는 한편 풍성한 열매 맺는 목회가 되길 간절히 기도했다.

 

지방회 총무 변원식 목사의 예배 전 찬양으로 하나님을 찬양한 뒤 지방회장 김상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부회장 양은례 목사의 기도, 증경회장 박재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박 목사는 행 18:1-11 말씀을 본문으로 ‘고린도교회의 설립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전을 이전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주영광교회를 축복하고 격려했다.

 

이어 서기 서흥원 목사의 헌금기도, 주영광교회 담임 이창선 목사의 광고, 박재용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주영광교회 성도들과 담임 이창선 목사, 이행진 사모는 새성전 이전을 계기로 더욱 섬기는 교회, 사랑을 나누는 교회, 말씀대로 순종하는 교회가 되어서 풍성한 열매를 맺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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