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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지방회, 제천순복음양문교회
창립20주년 기념및 제직 임직 감사예배

 

제천순복음양문교회(담임 김기진 목사) 창립 20주년 기념 및 장로장립, 안수집사, 권사 임직예배가 지난 12일(토) 오전 11시 동교회 대성전에서 충주지방회(회장 박휘배 목사) 주관으로 드렸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윤병하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지방회장 박휘배 목사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직’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범구 목사의 기도와 교단 특별재판위원장 정형기 목사의 권면, 농어촌국장 정의섭 목사의 권면이 이어졌다. 또한 부흥사회장인 신재영목사의 축사와 함께 한반도부흥사협의회 상임회장 정순옥 목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부총회장 이상철 장로의 축사, 전국장로연합회장 이종복 장로의 격려사와 함께 장로임직축하패가 전달되었다.

 

임직자 모두는 임직선서를 통해 봉사와 충서, 순종과 헌신 섬김을 다짐했으며 순복음양문교회 김기진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년동안 이 땅에 교회를 세우신 주님께서 교회로서의 사명을 장 감당할 수 있도록 양문교회와 늘 함께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목사로서 힘들고 지칠 때 마다 큰 용기와 위로하여 주시고 기도로 후원해 주신 선.후배 교역자들과 헌신해준 성도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현했다.

 

순복음양문교회는 1991년 2월 김기진 전도사가 개척하여, 15주년 기념 때 임직자 8명을 세웠으며, 이번에 시무장로 1명 및 안수집사 1명, 권사 4명 등 6명의 임직자를 세우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앞으로 양문교회는 주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과 교회를 세우신 목적이 영혼구원 이기에 주님의 심장을 가지고 14만 제천시민을 주님께로 인도하며 빛과 소금으로써의 역할을 감당하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