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지방회 새여수순복음교회 창립 20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

전라지방회(회장 김갑신 목사) 새여수순복음교회(당회장 김갑신 목사) 창립 20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가 2011년 4월 20일(수) 저녁 7시 30분 전남 여수시 소호동 동교회 대성전에서 드려져 여수복음화를 위해 눈물로, 기도로 헌신해 온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제2의 도약을 다짐하는 한편 임직자들은 선한 청지기로서 주신 사명을 충성을 다해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감사예배는 김갑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지방회 회계 최남성 목사의 기도, 서기 김영식 목사의 성경봉독, 새여수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가대의 찬양, 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엡 6:24 말씀을 본문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모든 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젊고 생기가 있고 봄기운이 넘치는 교회의 첫인상을 받아 덩달아 기운이 넘친다고 말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고 섬기는 모두가 될 것을 당부한 뒤 모든 것이 안정되고 넉넉한 중에도 주님을 잘 섬기고, 육신이나 생활에 곤란이 다가와도 잘 섬기고, 의무감, 사명감을 뛰어 넘어 행복감을 갖고 섬기는 교회와 성도들이 될 것을 강조하고 축복했다.

2부 장로장립식은 지방회 총무 왕상엽 목사의 사회로 전라지방회장 김갑신 목사가 김태행, 전세기 장로장립후보에게 서약을 받고, 대표총회장 및 안수위원일동은 안수기도 후 착의례와 악수례, 공포, 장로장립패 수여, 전국장로연합회장 이종복 장로의 회원패 수여 순으로 이어졌다.

계속해서 이호건, 박민홍 안수집사와 김말자, 신옥희 권사에 대한 안수 및 임직식이 거행되었다.
이어 전국장로연합회장 이종복 장로의 권면, 지방회 부회장 최형택 목사의 축사, 담임 김갑신 목사의 인사 및 광고, 조용목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