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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자들, 겸손하고 충성스러운 주의 종 다짐
서울강남지방회 목사임직예배

 

서울강남지방회(지방회장 김광원 목사)는 2011년 5월 21일 강남교회 대성전에서 ‘2011 목사안수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류대희, 이재선, 정의천, 전승환, 신영희 목사가 임직을 받았다.


임직자 대표로 답사에 나선 류대희 목사는 “목사라는 직임은 사람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거룩함과 신실함이 요구되기에 그 부담감으로 임직받은 저희들은 심히 두렵고 떨리다”고 소감을 말하며 “이 시간 이후로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겸손하고 충성스러운 주의 종으로 사역해 나갈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지속적인 중보의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직식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총무 윤진수 목사(호산나순복음교회)의 사회, 부회장 이범희 목사(보훈선교교회)의 재무 이성근 목사(순복음반석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지방회장 김광원 목사(기쁨순복음교회)가 ‘갚을 것이 없는 자는 네게 복이 된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목사임직식에서 임직자들은 안수위원장 김광원 목사에게 서약, 안수위원들에게 안수기도와 성의착용, 악수례를 받았다. 임직예식을 마친 다음 안수위원장 김광원 목사는 임직자들이 목사에 임직되었음을 공포하고, 임직증서와 임직패를 수여했다.


계속해서 증경회장 김종열 목사(참사랑교회), 증경회장 차재성 목사(평화교회), 이길만 목사가 임직자들을 축하하며 앞날을 발전을 위해 권면했다. 이어 임직자 대표로 류대희 목사(강남교회 부교역자)가 답사를 한 후 증경총회장 김성광 목사(강남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안수위원으로는 김광원, 이범희, 윤진수, 김동식, 이성근 목사가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