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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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회
서울남부지방회(회장 김영국 목사)는 2011년 5월 29일(주일)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를 만나순복음교회(이우섭 목사)에서 드리고 주님께서 맡기신 귀중한 직분을 충성과 헌신으로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총무 이효진 목사(믿음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임직예배는 서기 이후관 목사(신나는순복음교회)의 기도, 재무 김흥집 목사(순복음권능교회)의 성경봉독(수1:5~9), 지방회장 김영국 목사(구로열린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수 1:5~9 말씀을 본문으로 ‘모세와 함께한 여호수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모세와 함께하셨던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와도 함께하셔서 위대한 지도자가 된 것처럼 임직자(송요셉 목사)와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결단과 도전, 비전과 소망을 주는 말씀이 선포되었다.
2부 목사안수식에는 안수위원장인 지방회장 김영국 목사의 집례로 서약과 착의식, 안수위원들의 뜨거운 안수와 모인 성도들의 임직자를 위한 간절한 통성기도 후에 공포와 안수증 및 안수패를 수여하였다.
3부 권면과 축사에는 순서를 맡은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권면하고 진심어린 축하를 하였고 은혜가 넘치는 특송들과 이채롭게도 목사임직을 받은 새내기 송요셉 목사(만나순복음교회 부목사)가 축도함으로 임직예배를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