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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섬기며, 죽도록 충성 다짐
부산지방회 목사임직예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통합)(총회장 임종달 목사) 부산지방회는 2011년 5월 30일 오전 11시 순복음백양교회(담임 최철권 목사)에서 목사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부산지방회 소속 한석현, 조옥금 김중성 박민건 전도사가 목사로 임직을 받았다.

 
임직식은 총무 박용호 목사의 예식사, 지방회장 정영기 목사의 서약, 안수위원들의 안수기도와 착의와 악수례, 증경총회장 유봉수 목사의 공포, 지방회장 정영기 목사의 임직패를 수여, 회계 고영권 목사의 권면, 부회장 홍현철 목사의 축사, 순복음소망교회의 축가 순으로 이어졌으며, 임직자 한석현 목사의 답사와 증경총회장 이창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석현 목사는 임직자 대표로 “부족한 저희들을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부르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져 주님의 종으로, 하늘나라 일꾼으로 세우신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인사하며, “이제는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 순종하며, 하나님께서 맡기신 교회와 성도들을 아름답게 섬기며 죽도록 충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임직식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서기 성기찬 목사의 기도, 재무 조병희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직전 지방회장 최철권 목사가 ‘예수님의 좋은 병사가 되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번 목사임직식에서는 유봉수 목사가 안수위원장, 최철권 목사, 정영기 목사, 박용호 목사, 홍현철 목사가 안수위원으로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