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 소식
은혜와진리교회… 외국인근로자들과 사랑의 교제
주 안에서 즐거워하며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총 찬양
안양성전 외국인선교회는 2011년 6월 6일(월)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외국인 성도와 선교회 회원 및 가족 1백여 명이 참석하여 함께 야외예배를 드리고 동물원을 관람하며 주 안에서 즐겁고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베트남, 중국, 필리핀, 몽골, 아프리카 지역 등의 외국인 성도와 자녀를 비롯한 회원 가족들은 동물원내 나무숲 속 아름다운 정원에서 이용주 장로의 인도로 예배하며 창조주이시고 구속주이신 주 하나님께 감사찬양을 드리고,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해간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한 뒤 기념 타올과 간식과 음료를 받아들고 각종 동물들을 구경하였다.
각 언어권 팀별로 나뉘어 속한 회원과 외국인 성도들이 사이좋게 동물 구경을 하고 각자 준비해온 디지털카메라로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면서 특히 자기 나라 고유의 동물들을 볼 때면 이를 기쁘게 자랑하며 소개하는 등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였다.
관람을 마치고 선교회 회장 박남수 장로의 인도로 드려진 기도회를 통해 외국인 성도 가족들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믿음이 잘 자라게 하시며 주님 안에서 새롭게 살아가는 기쁨을 누리고 한국에서흘리는 인내와 땀의 열매가 풍성케 되길 기도하였다.
수원성전 외국인선교회 또한 6월 5일 전원성전에서 150여명의 회원과 외국인 성도들이 함께 모여 야외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흥겨운 체육대회로 은혜와 사랑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수원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고 전원성전으로 자리를 옮겨 점심식사를 한 후, 선교회 회장 권영호 장로의 개회기도와 함께 소운동장과 대운동장에서 각 나라별로 팀을 이뤄 릴레이, 피구, 축구 등의 경기가 뜨거운 응원전 속에 진행되었다. 제기차기, 줄넘기, 2인3각달리기, 장기자랑 등의 레크레이션에 이어 마지막 순서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면서 지켜보는 모두의 손에 땀을 쥐게 한 릴레이 경주가 펼쳐졌다.
행사를 기획하고 식사와 간식과 상품을 정성껏 준비하고 헌신한 내국인 회원들과 직장의 동료와 친구들을 전도하여 함께 참가한 외국인 성도들 모두 국적과 피부색을 초월하여 다채로운 게임과 놀이로 주 안에서 하나 되어 하나님의 은총을 종일토록 찬양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을 더욱 깊이 체험한 복된 하루였다.
안양성전 외국인선교회 또한 6월 6일(월)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외국인 성도와 선교회 회원 및 가족 1백여 명이 참석하여 함께 야외예배를 드리고 동물원을 관람하며 주 안에서 즐겁고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베트남, 중국, 필리핀, 몽골, 아프리카 지역 등의 외국인 성도와 자녀를 비롯한 회원 가족들은 동물원내 나무숲 속 아름다운 정원에서 이용주 장로의 인도로 예배하며 창조주이시고 구속주이신 주 하나님께 감사찬양을 드리고,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해간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한 뒤 기념 타올과 간식과 음료를 받아들고 각종 동물들을 구경하였다.
각 언어권 팀별로 나뉘어 속한 회원과 외국인 성도들이 사이좋게 동물 구경을 하고 각자 준비해온 디지털카메라로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면서 특히 자기 나라 고유의 동물들을 볼 때면 이를 기쁘게 자랑하며 소개하는 등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였다.
관람을 마치고 선교회 회장 박남수 장로의 인도로 드려진 기도회를 통해 외국인 성도 가족들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믿음이 잘 자라게 하시며 주님 안에서 새롭게 살아가는 기쁨을 누리고 한국에서흘리는 인내와 땀의 열매가 풍성케 되길 기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