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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회 발전과 단합 다짐 - 사랑의 야유회
경기남지방회, 회원들의 적극 참여 속 진행

 

경기남지방회(회장 신동숙 목사)는 2010년 6월 14일(화) 경기도 청평에 위치한 호명호수에서 친교야유회를 호명호수에서 갖고 지방회 발전과 교단 총회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을 다짐했다.


회원들은 먼저 산 아래로 길게 펼쳐진 계곡과 청평호반을 내려다 보며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총무 정문종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재무 김남순 목사(헐몬산교회)의 기도, 본 지방회 증경회장 김기인 목사(벧엘순복음교회)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김 목사는 창 1:1의 본문으로 ‘하나님이 모든 것의 주인이십니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여 회원들이 큰 은혜를 받았다. 이어서 지방회장 신동숙 목사의 인도로 교단과 지방회 발전, 개교회 부흥과 회원 간 하나됨 위하여 통성기도를 드렸으며, 김기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를 마친 후 호명산 아래로 길게 펼쳐진 계곡을 따라 하산하던 길에 삼십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삼십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산마루식당에서 한방 오리 백숙과 산나물 등 푸짐한 점심식사를 하고,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으로 이동했다.


지방회원들은 10만평 꽃들의 천국으로 알려진 수목원에서 아름다운 정원을 관람하면서 목회현장에서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내고 휴식과 심신의 치료를 통해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 사람을 향한 그분의 갈망을 묵상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 정원의 모델로 지어진 기와집에 들어가 넓은 마루에 둘러 앉은 회원들은 교제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지방회 발전과 교단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하며 사랑과 섬김이 넘치는 지방회, 교단을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지방회가 되어야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이번 친교야유회를 통해 친목을 돈돈히 다지며 주님 안에서 하나됨을 이룬 경기남지방회는 앞으로도 모든 회원들의 지방회 행사의 적극 참여를 통해 날로 성장 발전하는 지방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