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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부부 하기수양회 경주 켄싱턴 리조트에서
부산지방회

 

부산지방회(회장 정기영 목사) 목회자부부 하기수양회가 2011년 8월 22일(월)부터 23일(화)까지 양일간 경주 켄싱턴 리조트에서 열려 영육간의 피로를 풀고 새 힘을 공급받아 심기일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예수 안에서 우린 하나’라는 주제 아래 열린 이번 수양회 첫날 개회예배는 친교부장 정영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친교부차장 조정화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정기영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정 목사는 골 3:15-17 말씀을 본문으로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오직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안에 풍성히 거하여서 감사와 찬양으로 영광 돌리며 주님의 평강 가운데 거하는 모든 교역자와 사모가 될 것을 강조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마음의 여유를 갖고 윷놀이와 즐거운 레크리에이션으로 행복한 시간을 함께한 후 증경총회장 배진기 목사를 강사로 ‘목회자의 리더십’을 주제로 한 세미나 시간을 통해 큰 은혜를 받는 시간이 되었다.


세미나 후에는 볼링대회가 있었으며 다음날에는 경주 밀레니엄파크를 관람하고 은혜와 사랑의 교제를 나눈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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