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희망의 선물나눔 효축제
사랑과 나눔의 축제

2011년도 희망의 선물나눔 효축제가 2011년 10월 12일 운정교회(담임 송광현 목사)에서 개최되어 파주지역 어르신들을 사랑으로 섬기고 구원의 복음을 전파하는 등 사랑과 나눔의 축제가 되었다.

올해로 제8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희망나눔터가 주관하고 있으며 2004년에 설립된 비영리민관단체인 희망나눔터 대표 최명성 목사는 경기북파주지방회 증경회장이며 최 목사는 어려운 환경이지만 오직 사명감으로 푸드뱅크, 푸드마켓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제8회 희망의 선물나눔 효축제 행사는 파주시 관내의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들 200명을 초청하여 식사를 제공하고 공연으로 위안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모든 행사가 마치고 돌아가실 때는 2만원 상당의 물품을 포장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였다.

경기북파주지방회의 협찬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를 통해 최명성 목사는 “우리 사회에 효(孝)의 중요성과 이웃의 따뜻한 온정이 조금이나마 전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달하였다.
또한 “이 행사를 8년이나 할 수 있게 된 것은 지치고 어려울 때마다 힘주시고 능력주시는 주님이 함께 동행하셨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렸다.

2004년부터 개소한 푸드뱅크는 총 23억의 물품을 기탁받아 매년 재가5,200세대. 시설단체 16,000명에게 배분하였으며, 2009년도에 개소한 푸드마켓 또한 총 2억의 물품을 기탁받아 매년 재가 5,000세대에 무료로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