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방회 제1회 연합금요기도회
어려운 교회 돕고 격려

천안지방회(회장 황수반 목사)는 2011년 10월 21일(금) 저녁 8시 성신순복음교회(담임 윤욱 전도사)에서 지방회 연합금요기도회를 갖고 어려운 교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힘을 북돋워 주는 귀한 은혜의 시간을 함께 했다.

천안지방회는 지난번 모임에서 결의한대로 두 달에 한번씩 어려운 교회를 찾아가 연합금요기도회를 갖고 격려하기로 한데 따른 것으로 자비량으로 말씀을 전하고 지방회 전 교역자들이 교회의 부흥과 문제해결을 위해 전심으로 기도했다.

이날 연합기도회는 회계 김연훈 목사의 찬양인도로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부회장 김진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재무 김순구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소영진 목사의 성경봉독, 증경회장 오일선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오 목사는 골 4:2-3 말씀을 본문으로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지속적인 기도,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있어야 함”을 강조하며 지방회 산회 교회 성도들에게 소망과 비전을 일깨워주는 축복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이어 윤욱 전도사의 헌금기도, 총무 류복상 목사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단발전을 위해, 지방회 부흥을 위해, 어려운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했다. 지방회장 황수반 목사는 천안지방회 연합금요기도회의 취지설명과 기타 지방회의 비전을 제시했다.

회계 김연훈 목사의 광고, 지방회장 황수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치고 이날 헌금을 장소를 제공한 성신순복음교회  윤욱 전도사에게 전달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연합금요기도회에는 80% 이상의 회원교회가 참여해 천안지방회의 단합을 다시금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