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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선교교회 담임목사 취임예배

 

경기북파주지방회(회장 양요한 목사)는 2011년 11월 27일(주일) 온누리선교교회(담임 탁정신 목사)에서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동교회 찬양단의 찬양이 있은 후, 총무 김진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제1부회장 강봉규 목사의 대표기도, 회계 김장수 목사의 성경봉독, 동교회 성가대 찬양이 있은 후, 회장 양요한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양 목사는 마 16:15-19 말씀을 본문으로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 주위에 아직도 주님을 모른 채 죽어 가는 영혼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본 교회는 첫째 튼튼한 다리가 되어야 하고, 둘째 넓은 다리가 되어야 하며, 셋째 길고 긴 다리가 되어서 이 세상의 죽어 가는 생명을 살리는 생명의 다리를 놓고 보수하고, 영혼 구원에 열정을 가지고 사명을 잘 감당하여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참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목회자와 교회가 될 것”을 권면하며 큰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축복하였다.


이어서 취임 문찬우 목사와 성도들의 서약 및 위임 위원장 양요한 목사의 선포에 이어 새로 취임된 담임목사와 교회부흥을 위해 뜨겁게 합심기도 후, 지방회 증경회장 송광현 목사의 격려사, 지방회 증경회장 한승수 목사의 축사, 지방회 증경회장 최명성 목사의 권면에 이어 동교회 담임목사 문찬우 목사의 인사말에 이어 재무 오세준 목사의 헌금기도, 동교회 민희조 성도의 헌금특송, 총무 김진호 목사의 광고에 이어서 새로 취임한 문 목사의 헌금 축복기도와 축도로서 예배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그리고 향후 3년간은 그 동안 이끌어왔던 담임 탁정신 목사와 함께 협동목회를 하게 된다.


예배 후 선물 및 오찬과 친교 시간에는 온누리선교교회(담임 문찬우 목사)에서 맛있고 푸짐한 음식과 과일 등으로 회원들을 섬김으로 귀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