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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회 송년예배 및 월례회

 

인천지방회(회장 심재덕 목사)는 2011년 12월 10일(토) 오전11시 주안복된교회(담임 심재덕 목사)에서 송년예배 및 월례회를 갖고 한 해를 결산하며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새 해에도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먼저 하나님 앞에 뜨거운 마음으로 찬양을 드리고 나서 교단 및 임원진을 위해서 기도하고 지방회에 속해 있는 모든 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예배는 총무 김정근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회계 신은혜목사의 기도, 홍일국 목사의 색소폰연주 특송, 지방회장 심재덕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졋다.


심 목사는 고후 12:1-10 말씀을 본문으로 ‘가시가 주는 은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바울은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하나님께서는 교만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육체에 가시를 주워서 늘 겸손하고 더욱 낮아지는 자세로 주님이 주시는 은혜가 무엇인줄을 깨닫고 사명을 감당하도록 하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은혜를 깨닫고 더욱 더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사역자 가 될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서 최월성 목사의 색소폰여주와 사모의 하모니가 어우러져 송년예배를 더욱 뜨겁게 했다. 지방회장 심재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2부 월례회에서는 각종 회무를 은혜가운데 처리하고 3부 주안복된교회에서 제공한 오찬을 함께 나누었으며 이어서 척사대회를 통해서 회원간에 단합하는 시간을 갖고 준비한 푸짐한 선물을 함께 나누는 등 사랑의 모임을 가졌다.